1. 미니 프로젝트 발표를 했다. 솔직히 왜 하려고 했을까 후회하고 너무 하기 싫어졌지만 이제와서 못하겠다고 하는건 너무 쪽팔려서 그냥 했다.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려니 어느 말투로 해야하나 고민이었다. 의무감에 했던 발표였지만, 연습을 너무 안해서 준비했던 키워드 중에 빼먹은게 몇개 있었다.
- 사이드바를 호버링이 아니라 애프터 딜레이(그냥 뜨기)로 바꾼 이유
- 팀 소개 페이지에서 멤버 소개 페이지로 넘어갈 때 인터넷 창 하나를 확대하는 모양으로 해서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사용자가 받아들일 맥락을 편하고 자연스럽게 한 점
연습으로 까먹지 않게 스스로를 다잡아야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