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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기획을 이론으로 공부했다. 기획을 하기 위한 지식을 충분히 쌓았다고 할 수 있을까? ux 기획은 뭐지? 왜 해야하지? 기획자, pm, po가 회사에 따로 있다. 하지만 디자인적으로 기획을 할 수 있는 것은 ux디자이너가 한다. 회사입장에선 이게 왜 이득일까? 왜 이득이라고 설득을 해야하는 입장일까? 1. 디자이너는 기획을 스스로 짤 때에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남길만한 경력이 남는다. 2. 회사는 디자이너의 기획안을 미뤄줌으로써 서비스의 디자인 퀄리티를 올릴 수 있고, 사용성과 디자인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추어 발전시킬 수 있다. 이는 완성도 높은 서비스로 이어진다. ux기획은 도대체 뭘 기획하는 걸까? 제품을 개선하는 거다. 근데 ux/ui 디자이너가 가장 잘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만족도를 높은 제품을..
사례 1: Virgin America 문제 정의: 웹사이트의 사용성과 반응성을 개선하여 사용자 만족도와 전환율을 높이고 고객 지원 비용을 줄이고자 함1. 가설 수립: 웹사이트의 디자인을 A/B 테스팅을 통해 최적화하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가정함1. 해결 방법: 웹사이트의 인터페이스를 가능한 한 단순화하고, 사용자의 위치와 관심사에 맞게 유연한 목적지 기능을 추가하고, 검색 필터를 개선하고, 예약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등의 변화를 시도함1. 검증 과정: A/B 테스팅을 통해 새로운 웹사이트 디자인의 효과를 측정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수집하고, 웹사이트의 성능 지표를 분석함1. 결과: 새로운 웹사이트 디자인은 다음과 같은 성과를 달성함1: 전환율 14% 증가 고객 지원 전화 20% 감소..
Keep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팀원들과의 소통의 원활함과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해 망설이지 않고 서로에게 질문하는 자세, 자신이 할 일을 능동적으로 찾아서 하는 팀원들 사용자의 관점에서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을 잘 찾아내서 이를 개선점으로 더 나은 페이지를 디자인한 것 다른 팀이 되더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세, 다른 팀이 돼서 그 팀원들과 질문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을 포함하여 원래 같은 팀이었던 사람들과도 끊임없이 질문이나 이야기를 주고받기 Problem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or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하나의 주제에 있어서 더 깊게 파고드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다른 팀들보다 인원이 적은 팀이라 튜터님께서 각자 역할을 분담해 페이지를 만들기..
1. 사용자를 도우는 방법을 기획 이는 직접 인터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 와이어프레임을 통해 팀원들과 최대한 시간을 아껴 폭발적으로 의사소통 와이어 프레임 디자인을 위한 지식! - 픽셀당 면적, 렌더링 이후 업스케일링 - 1배수 사이즈 사용(무엇인지, 왜 쓰는지) - 분기점 설정(모바일, 데스크톱 대응용으로, 본인의 상황에 따라 취사선택, 가로 1024px) - 그리드(세로 방향 격자, 사용하는 이유, 12개, 유닛과 거터) - 8포인트 그리드는 필수로 사용(엄청난 효율을 가능하게 하므로 필수) ui디자인에서 그리드를 어떻게 쓰는지 감이 잘 오지 않는다. 직접 다양한 예를 찾아보고 실습을 해뷰자 3. 디자인 시스템(ui키트만 할지, 시스템까지 할지 결정. 디자인 시스템까지 안가는 경우도 있음을 ..
1. 과제 제출 퀄리티를 현저히 맞추지 못했다. 노느라. 헤헤 조금씩 삶의 규칙이 잡히고 있다. 조금만 더 노력하자. 참고 해보자. 이번주의 목표는 청과류, 우유 주문 앱을 무리없이 디자인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는 것이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주말 아침에야 다시 하겠지. 그런데, 주말에는 집중이 잘되고 평일에는 집중이 안된다면 그건 엄청 못난 인생이다. 좀더 부지런하게 나를 더 알고 환경을 만들어서 평일에 편하게 공부해보자. 1. 일기 잘 쓰기. 2. 유투브 뭐 봤는지, 얼마나 봤는지 기록하기. 3. 숙제, 주어진 과제등은 나랑 상관없이 시킨 일이라 생각하지 말고, 이정도는 가볍게 해줘야 내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거다. 원하는 일을 향해 가는 길에 있는 슬러시 같은거라 생각하자. 4. 옷 좀 사..
1. 블로그 작성을 개편하자. 워드프레스로 옮기고, 공부한 내용을 프로젝트 > 기획/기능 > 글 주제로 바꾼다. 그래도 매일매일 공부하고 느낀 소감같은 것을 적는 재미도 있어야 하니, 이를 적절히 표현할 플러그인을 찾자. 없으면 만들고. 현재 구상중인 목표는 둥둥 떠있는 채팅봇 같은 것으로 해당 기능을 어떻게 알아냈는지, 어땠는지 등을 적는 채팅창이 둥둥 바로 그 부분 옆에 떠있어야한다. 이유 : 읽는 사람에게 의미가 있어야 한다 (정보 습득, UXUI 프로젝트 경과 살펴보기, 커뮤니티는 어떻게 하지?). 수익도 들어와야한다. 나는 시간을 들여 미래를 구축한다 2. 프로토타입에 대해서 다시 제대로 복습. 3시간이나 되는 인강을 들었는데, 사실 트리거, 액션, 애니메이션 세 단어로 요약이 가능하다. 너무 ..
내가 공부하는 방법을 다시 찾아낸 하루였다. 블로그 포스트를 3개를 했고, 이는 단순히 숫자가 아닌, 내 머릿속에 정리한 지식이다. 포스트를 하며 모르는 것을 발견하고, 다시 물어보고, 답하고를 반복했다. 피그마에서 기능을 어떻게 만들어놨는가, 디자인을 할 때 어떻게 활용하는가, 이 두가지 질문에 대답하며 공부했다. 1. 컴포넌트에 프로퍼티를 붙일 수 있고(꼬리표처럼), 프로퍼티의 한 종류로 베리언츠가 있음을 알았다. 2. 컴포넌트의 종류에 따라 프로퍼티를 붙일 수 있는 것에 차이가 있음을 알았다. 3. 프로퍼티를 붙이는 장소가 (부울린 프로퍼티, 텍스트 프로퍼티)가 다름을 알았다. 4. 인스턴스 스왑 프로퍼티의 경우, 기능을 사용하기 전에, 꼬리표를 붙일 재료들을 미리 각각 컴포넌트화를 해야함을 알았고..
버튼 컴포넌트나 텍스트 필드(ex. 아이디 입력창) 컴포넌트 안에 있는 텍스트에게 프로퍼티를 적용해야할 때가 있다. 버튼에 올렸을때 글자의 색이 변한다든가, 글자 내용을 바꾼다던지, 사용자가 비밀번호 입력시 원래 있던 예시 번호를 안보이게 지워야 한다던지의 경우다. 참고로, 폰트, 색상, 아이콘은 파운데이션 요소라 이 세가지가 변하는 경우 프로퍼티가 아닌 베리언츠로 변경사항을 구분해줘야한다. 파운데이션? 각 회사의 제품, 회사 브랜드 디자인 그 자체의 디자인 시스템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요소. 회사의 대표 색상, 폰트, 아이콘, 레이아웃(디자인 구조)이 있다. 이것들은 아마 uxui 디자이너가 건드리기 보단, 전문적인 브랜드 디자이너들이 제안하고, 작업을 할 것이다. 아무튼, 이미 결정된 파운데이션을 적..
피그마는 쉬운툴이다. 제대로 알려하기 전까지. 앞선 내용에서 피그마의 컴포넌트와 베리언츠에 대해서 알아보았을 것이다. 뭔가 편하다기 보단, 어질어질하다. 이게 쉽다는 사람들은 참 똑똑한 사람들이다. 프로퍼티가 뭔지 알거나, 제대로 알아야겠다고 느낀 사람이라면 대강 이게 베리언츠와 관련된 개념이라는걸 알거다. 인터렉티브 웹 누르면 변하고, 움직이고, 사용자에게 뭔가를 알려주려는 사이트를 만들고싶어서 찾아봤다. 코딩을 하다 지치다, 결국 uxui 디자인으로 넘어와 공부를 하고 이 글을 쓴다. 아래 움짤을 통해 이 기능으로 변하는 버튼을 만든 것을 보자. 아직도 이런 쉬운 기능을 구현하려고 코딩을 시작했다는게 어이가 없다. 사실, 프로퍼티를 설정하지 않아도 이렇게 변한다. 베리언츠만 지정해줘도 되기 때문이다...
수업을 듣다가 기초가 너무 부실해 용어를 정리했다. 이제 오디에 어떤 기능이 있고, 어떻게 부르는지 안다. Assets에서 원하는 컴포넌트를 찾거나, 다른 파일에 있는 컴포넌트를 참조하는 방법도 안다. 알아야할 것 : 오토레이아웃에서 컨스트레인츠가 작동안하는 이유를 모른다. 둘을 적절히 섞어서 쓰는 법도 모른다. 시간 관리 : 오랜만에 깊게 팠지만, 과제는 건들지도 못했고 강의는 쌓여있다. 최고다.
시도하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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