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m venv <만들 환경 이름>
이런다고 가상환경이 만들어질뿐, 저절로 그 환경으로 인터프리터를 설정해주진 않는다. 그래서 손으로 직접 한다.
ctrl + shift + p 를 누르면 명령어 팔레트(vscode에서 각종 명령어를 검색하고, 실행하게 해준다)를 실행하고 select python interpreter 를 선택하여 파이썬 인터프리터를 고르는 화면을 띄우자.
방금 만든 venv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걸 누르면 드디어 컴퓨터에 인터프리터를 아까 내가 만든 가상환경으로 이어준거다. 터미널은 다시 또 껏다 키자. 휴지통 버튼을 누르면 이젠 안쓸 이 터미널을 지울거고, x를 누르면 눈에만 안보이게 닫을 것이다.
pip list로 어떤 패키지가 깔려있나보면, 네 개 밖에 안되는 파릇파릇한 환경인걸 확인할 수 있다. 시험차 openpyxl만 간단하게 깐 후에 실행한 결과이다.